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자축4

겨울 기토(己)는 고단한 삶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 정화(丁)로 조후가 되면 알부자 사주다 사주는 공부할수록 매력적인 학문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 사주는 이것을 알려주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한 여름에 태어난 갑목(甲)에게 임수(壬)나 계수(癸)는 도움이 된다. 임수(壬)와 계수(癸)의 차이는 있으나 어찌 되었든 조후로서 도움이 된다. 즉, 갑목(甲)에게 수(水)는 인성이다. 그러니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어떨까? 갑목(甲)에게 임수(壬) 또는 계수(癸)는 그렇잖아도 추운데 추위를 더해주니 정말 나쁘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부모와 떨어져 살거나 아예 간섭을 안 하는 것이 낫다. 이렇듯 우리들의 일상에 바로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주. 명리학이 아닌가 싶다.1. 겨울 기토(己)와 함께 있으면 좋은 오행.. 2023. 7. 14.
겨울 무토(戊)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여름 무토(戊)는 조후를 살펴야 하고 가을 무토(戊)는 토생금(金)으로 힘이 빠지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겨울 무토(戊)는 어떤 역할을 할까? 겨울은 수(水) 즉, 물의 계절이다. 따라서 무토(戊)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겨울에 태어난 무토(戊)는 임무를 크게 가지고 크게 쓰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다.1. 24 절기에 대한 오해해자축(亥子丑) 월에는 소설에서 입동, 동지, 소한, 대한 등 24 절기를 포함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24 절기를 음력으로 계산된 절기라고 오해한다. 24 절기는 태양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즉, 태양력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니 양력을 기준으로 한다. 만약 24 절기가 음력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면 기후와 차이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음력은 농사짓기에 힘이 든다. 이러한.. 2023. 5. 16.
겨울(해자축) 월에 태어난 정화의 삶에 대한 이야기 겨울 정화(丁)는 음권이다. 촛불이며 등불이다. 따라서 밤에 주로 제 역할을 한다.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거나 마음을 밝히는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겨울에 태어난 정화(丁) 일간을 가진 사람 중에는 종교나 철학, 역술가들이 많다. 겨울은 수(水)가 강한 시기이다. 따라서 더 이상 수(水)는 필요치 않다. 수(水)가 왕할 경우에는 무술토(戊戌)인 건토가 약신이고 화(火)는 다다익선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겨울철은 목(木)이 자라지 않는 계절이다. 즉 수(水) 생목(木)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수(水)는 필요치 않는다. 사주는 음양의 조화가 잘 이뤄지는 것이 좋다. 또한 수(水)화(火)가 조화로우면 생명체인 목(木)이 잘 자란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수(水)가 강한 계절이므로 화(火)가 강해야.. 2023. 3. 28.
풍요로움의 신유술(申酉戌),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는 해자축(亥子丑) 1. 들어가며가을, 겨울은 정리하는 계절이다. 생명체가 봄, 여름에 열심히 일하고 가을에는 결실을 맺고 겨울에는 다시 봄을 준비한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같다. 태어나서 청년기까지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장년기, 노년기가 되면 활동량은 줄어들고 사색의 시간이 많아지며 지혜는 높아진다. 사주 또한 똑같다. 목(木), 화(火)는 활동적이다. 그래서 야외 할 동이 많고 기복도 심하다. 욕심도 있고 목표도 있다. 봄, 여름에 태어난 사람들은 목표가 명확하고 활동적이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가을, 겨울에 태어난 사람들은 생각이 많아서 지혜롭다. 그래서 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듯 언제 태어났느냐에 따라서도 한 사람의 에너지 방향을 알 수 있다. 이래서 사주팔자를 해석하는.. 2022.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