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토 사주풀이3 겨울 기토(己)는 고단한 삶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 정화(丁)로 조후가 되면 알부자 사주다 사주는 공부할수록 매력적인 학문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 사주는 이것을 알려주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한 여름에 태어난 갑목(甲)에게 임수(壬)나 계수(癸)는 도움이 된다. 임수(壬)와 계수(癸)의 차이는 있으나 어찌 되었든 조후로서 도움이 된다. 즉, 갑목(甲)에게 수(水)는 인성이다. 그러니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어떨까? 갑목(甲)에게 임수(壬) 또는 계수(癸)는 그렇잖아도 추운데 추위를 더해주니 정말 나쁘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부모와 떨어져 살거나 아예 간섭을 안 하는 것이 낫다. 이렇듯 우리들의 일상에 바로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주. 명리학이 아닌가 싶다.1. 겨울 기토(己)와 함께 있으면 좋은 오행.. 2023. 7. 14. 여름 기토(己)는 화(火)와 수(水)가 조화로워야 할일이 많다. 기토(己)는 정화(丁)와 같이 12 운성이 흐른다. 즉 여름은 사오미(巳午未)인데 사는 기토(己)에게 제왕이고, 오는 건록이며 미는 관대이다. 따라서 여름에 태어난 기토(己)는 세상에 나가서 큰일을 할 때이다. 그러므로 할 일이 많다. 기토(己)의 근본은 생명체인 나무 키우는 것이다. 나무는 봄에 태어나서 여름에 한창 자란다. 그러니 기토(己)는 여름에 할 일이 아주 많다. 다시 말하면 여름에 태어난 기토(己)는 그 자체로 역할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쓸모없는 인생은 아니다. 여름에 태어난 기토(己)에게 운이 인묘진(寅卯辰) 사오미(巳午未)로 흐르면 좋다. 에너지의 방향이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이 신유술(申酉戌), 해자축(亥子丑)으로 가면 좋지 않다. 여름 기토(己)는 생명체를 열심히 길러야 하는데 .. 2023. 6. 18. 기토(己)는 사랑과 개척정신의 대명사이며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 기토(己)는 한자로 기(己) 자를 쓴다. 이는 몸기, 나기, 자기 기, 근본 등의 뜻이 있다. 기토(己)는 중앙토이다. 따라서 숫자 5, 10과 관계가 있다. 숫자 5는 양기로서 무토(戊)에 비유되고 10은 음기로서 기토(己)에 비유된다. 무토(戊)는 우리 몸에서 중앙에 위치한 위장과 관련이 많고 기토(己)는 비장과 관련이 있다. 참고로 위장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맡아서 하며, 비장은 위장에서 소화 흡수된 음식물의 영양소를 각 기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습토인 기토(己)가 문제가 있으면 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있고 이는 두통이나 당뇨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따라서 사주팔자에서 기토(己)가 안 좋은 영향을 받는 다면 이러한 계통의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1. 기토(己)의 특성기토(己)는.. 2023.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