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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개념

하나님과 사주

by 누구나사주 anyonesaju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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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벤허의 한장면 : 인간 구원이라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신 예수 >

1. 사주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기호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성경이다. 성경말씀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아는 구절이 있다. 바로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말하는 천지란 무엇인가? 바로 우주와 땅을 의미한다. 그리고 4절에서 '빛과 어둠을 나누사'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을 만드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정확한 규칙에 의해 움직이도록 하셨다. 명리학에서 말하는 사주팔자는 한 아이가 엄마와 연결된 탯줄을 자르는 순간 우주의 기(氣)를 받아들이면서 새겨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우주의 기운은 무엇인가? 바로 목화토금수의 행성과 달, 지구, 그리고 자연의 기(氣)를 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주의 기(氣)는 하나님이 만들어낸 천지와 무엇이 다른가? 천지는 바로 우주를 말하며 우주에는 목화토금수의 행성과 달, 지구를 모두 포함한 개념일 것이다. 따라서 사주팔자의 DNA가 만들어진 원초적인 원리인 우주의 기(氣)는 바로 하나님의 기(氣)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명리학 또한 하나님이라는 근본과 함께 하지 않나 싶다. 또한, 창세기 1장 4절과 5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빛과 어둠은 명리학에서 말하는 음양과도 많이 닮아 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날때 부터 운명이 정해져 있었다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벤허가 방송되었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니 대부분은 한 번쯤 보았을만한 영화일 것이다. 유다 벤허가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모든 삶을 소비하는 내용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인해 용서라는 깨닫음을 얻는 것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 예수님이 예루살렘 갈보리 언덕으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예수님은 본인의 죽음을 이미 알고 있지만 이는 본인이 태어난 이유이기 때문에 평화로운 모습으로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놀라워한다. 유다 벤허 또한 깨달음을 얻는다.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인간을 구원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임무를 받고 태어났다. 이미 운명이 정해진 상태에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이는 명리학에서 말하는 운명과 닮아 있다. 사주팔자는 바뀔 수 없는 그 사람의 고유한 DNA이다. 즉, 하나님께서 개인에게 주신 명령이다. 다시 말하면 한 사람이 태어난 이유이다. 누구도 아무런 이유 없이, 의미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알려주는 기호이다. 예수님 또한 어떻게 살 것이라는 예언서를 가지고 태어나신 것처럼. 명리학에서 말하는 대운과 세운, 음양오행의 생극 등이 이러한 예언서와 같은 개념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하고 운명을 정해놓은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이미 부여한 임무와 운명을 명리학이라는 기호를 통해 아주 조금이나마 알려주는 것은 아닐까? 창세기 1장 27절에 보면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면서 인간을 구원하는 임무와 운명을 부여하셨다. 하나님과 닮은 인간. 예수님을 통해 구원하신 인간. 예수님과 닮은 인간. 이러한 내용을 볼 때 아이가 태어나면서 받는 그 기(氣)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운명이 아닐까? 명리학에서 말하는 탯줄을 자를 때 새겨진 사주팔자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자 운명을 알아가는 학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이라면 하나님의 명령과 운명을 알려주는 기호는 사주팔자가 아닐까?

감히 주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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