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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풀이

사별하고 이혼하고, 여름에 태어난 갑목(甲木) 사주 사례 분석

by 누구나사주 anyonesaju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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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9만 명이 결혼했는데 10만 명이 이혼했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1등이라는 반증이다. 여기 3개의 사주가 있다. 하나의 사례는 한 번의 사별과 한 번의 이혼. 총 2번 이별한 경우이다. 두 번째 사주는 결혼을 하면 운이 더 잘 풀리는 사주이다. 세 번째는 자식과 미래, 배우자가 모두 좋은 사주이다. 소개하는 사주 모두 한여름에 태어난 갑목 일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1. 두번의 이별을 경험한 사주 사례 분석

52세 남성이다. 사(巳)화(火) 월에 태어난 갑(甲)목생이다. 수(水)가 1개, 목(木)이 2개, 화(火)가 2개, 토(土)가 2개, 금(金)이 1개로 3:5 신약 사주이다. 한여름의 사(巳) 월에 태어났으니 물이 꼭 필요한 사주이다. 그래서 수(水)가 용신인 사주이다. 그런데 배우자 궁에 화(火)가 있다. 갑(甲) 목의 입장에선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많은 사주이다. 일지 옆에 자(子)수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한 여름에 태어난 갑(甲) 목의 경우에는 목(木)은 같은 편이니 길하다. 그러나 화(火)는 병이다. 더운데 더 더위지기 때문이다. 토(土)의 경우에는 건토는 수를 막아주니 좋지 않지만 습토는 수(水)의 기운이 있으니 좋다. 사주 주인공의 경우에는 습토인 기(己) 토는 좋지 않다. 왜냐하면 갑(甲)기(己) 합화 토(土)를 이루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인 갑(甲) 목을 묶어버리니 좋지 않다. 34세 대운에서 오는 축(丑) 토는 사주 원국의 사(巳) 유(酉) 축(丑) 금(金) 국으로 금(金)의 기운이 강하면서 사별을 한다. 금(金)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갑(甲) 목인 자신을 치는 겪이 되었다. 같은 해에 또 재혼을 했는데도 또 이혼하게 된다. 갑(甲) 목의 입장에선 오(午) 화 위에 앉아 있으면서 불안한데 대운에서 강력한 금(金)이 들어오며 이혼과 사별이라는 아픔으로 자신을 괴롭힌 사례이다.

2. 결혼하면 운이 잘 풀리는 사주 사례 분석

두번째 사례도 한여름의 사(巳)화(火) 월에 태어난 갑목(甲木)이다. 48세의 여성 사주이다. 화(火)가 3개로 무더운 사주이다. 이럴 때 용신은 수(水)가 된다. 천간에 있는 계(癸) 수를 써야 하나 정계(丁癸) 충으로 계(癸) 수를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그래서 일지에 있는 자(子) 수를 조후 용신으로 사용한다. 배우자 궁인 일지에 있는 글자를 용신으로 사용한 사례이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배우자로 인해 운이 잘 풀리는 사주이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결혼하는 것이 좋다. 배우자를 통해 운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인성인 수(水)가 용신이어서 어머니와 같은 따뜻함과 정이 있다. 신약 하기 때문에 갑(甲) 목은 좋은 길신이다. 또한 화(火)는 좋지 않다. 토(土)는 건토는 안 좋으나 습토는 아주 좋다. 금(金)은 갑(甲) 목 바로 옆에 있어서 좋지 않다. 갑(甲) 목의 입장에서 금(金)은 관성인데 좋지 않다는 것은 남편으로 인해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다행히 일지에 수가 있어서 관성인 금(金)이 갑(甲) 목을 바로 치는 것이 아니라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관인 상생을 한다. 관인 상생은 관성인 명예가 인성인 공부를 도와주는 겪이다. 이런 관인 상생은 승진운이 있다. 이 사례의 경우에도 이름을 날리는 스타 강사가 되었다. 금(金)이 강력히 들어오는 33 대운에서 결혼을 하였고 이후부터 삶이 풀렸다. 수(水) 용신의 경우 무술(戊戌) 토인 건토가 들어오면 좋지 않다. 이때는 조심해야 한다.

3. 미래, 자식 배우자 궁이 다 좋은 사주 사례 분석

45세 여성이다. 오(午)화월에 태어난 갑(甲)목 일간이다. 한여름에 태어나 수가 필요한데 년주는 습목이고 월간은 임(壬)수이다. 일지에 진(辰) 토가 있어 습한 기운이 너무 강하다. 이런 사주는 비록 한여름인 오(午) 월에 태어났어도 습한 사주가 되어 시간에 있는 정(丁)화를 용신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정(丁) 화가 시간에 있기 때문에 노년이 좋고 자신 복이 있을 사주이다. 실제로 그랬다. 갑(甲) 목 밑에 있는 진(辰) 토는 옥토이다. 갑(甲) 목이 뿌리를 내리 기아 아주 좋은 사주이다. 일지는 배우자 궁이다. 그래서 배우자도 아주 훌륭한 사람과 결혼을 했다. 14세 대운까지 공부를 제대로 안 했다. 목(木)이 4개나 되어 목(木)이 더 들어오는 운은 좋지 않다. 그러나 금(金) 운이 들어오면서부터 운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금(金)으로 많은 목(木)을 간벌해 주었기 때문이다. 34 대운인 술(戌)토때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진술(辰戌) 충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갑(甲) 목은 충으로 인해 땅이 흔들리면 좋지 않은 현상이 발생한다. 진술(辰戌) 충으로 인해 위암 수술을 했다. 진(辰) 토는 여성의 경우 자궁에 해당한다. 44세 대운인 정(丁) 화가 오면서 암은 고쳐졌다. 왜냐하면 정(丁)화 용신운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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