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주 풀이26 사월(巳月)에 태어난 병화(丙)는 인기 많은 사람이며 물이 꼭 필요하지만 물과 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병화(丙) 일간에게 여름은 자기 계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병화(丙) 일간은 여름에 활기가 있다. 능력을 100% 발휘한다. 그리고 목(木)인 생명체를 잘 키운다. 꽃과 나비가 있으니 인기도 많다. 폭풍 성장하는 시기이다. 조후 용신으로 임수(壬)를 사용한다. 계수(癸)는 임시방편이다. 왜냐하면 계수(癸)는 무더운 여름에 소나기와 같은 존재여서 잠시 해갈에 도움이 되고 많다. 한 여름에는 임수(壬)가 필요하다. 그리고 계수(癸)는 구름이 되어 병화(丙)를 가린다. 따라서 대운에서 계수(癸)가 들어오는 것은 괜찮으나 사주 원국에서 조후 용신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 여름에 병화(丙) 일간인 사람에게 갑을(甲乙) 목(木)이 있으면 부귀 격이다. 돈도 있고 명예도 있다. 왜냐하면 한여름에는 생명체.. 2023. 1. 31. 봄에 태어난 병화(丙)의 삶에 대한 이야기 봄에 태어난 병화(丙)는 할 일이 많다. 그래서 바쁘다. 왜냐하면 봄은 성장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성장의 시기에 병화(丙)가 있으니 희망이 있고 용기를 준다. 그래서 통상 봄에 태어난 병화(丙)의 사주를 가진 사람들은 활인 업에 많이 종사한다. 사람을 살리거나 희망을 주는 그런 일을 많이 한다. 봄에는 토(土)가 많으면 안 좋다. 토(土)는 적당히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인목(寅)에는 지장간에 무토(戊)와 병화(丙) 갑목(甲)이 있는데 무토(戊)는 6일이다. 너무 길면 생명체인 목(木)이 토(土)에 묻혀 생명을 싹 틔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만 보아도 명리학의 오묘함을 실감케 한다. 봄에 태어난 병화(丙)의 경우 병화(丙)가 용신이면 재주꾼이 많다. 그러나 봄철에는 금(金)은 좋지 않다. 금(金)은 무서.. 2023. 1. 28. 가을에 태어난 을목(乙) 일간은 어떤 삶을 살까? 1. 가을 을목(乙)의 특성가을에 태어난 을목(乙)은 곡식이나 과일의 형태를 띠면 좋은 사주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주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가을 을목(乙)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입추에 태어난 을목(乙)은 가을꽃이다. 가을꽃은 벌과 나비가 없다. 그래서 청초 하나 향기가 없어 고독하다. 처서에 태어난 을목(乙)은 곡식이다. 가을의 곡식은 풍유이다. 잘 영글었다. 백로에 태어난 을목(乙)은 과일이다. 곡식과 과일은 가을이 제 격이다. 따라서 귀격 사주이다. 추분에 태어난 을목(乙)은 약초이고 한로에 태어난 을목(乙)은 단풍이다. 신월(申)이나 유월(酉)의 을목(乙)은 칼바위 위의 꽃이다. 시련이 없을 수 없다. 금(金)에 해당하므로 목(木)인 을목(乙)은 많은 시련을 겪을 수밖에 없다. 술월(戌)에.. 2023. 1. 24. 한여름에 태어난 꽃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1. 한여름인 사오미(巳午未)와 을목(乙)과의 관계 풀이사오미(巳午未)는 여름을 의미한다. 사(巳) 월은 을목(乙)이 잘 자란다. 왜냐하면 사(巳) 안에는 태양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 보고 자란 을목(乙)은 예쁜 꽃이다. 화사하므로 미인이나 미남이 많다. 그러나 사유나 사축, 사유축의 합이 되면 좋지 않다. 금(金)의 기운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을목(乙)에겐 치명적이다. 꽃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巳)화는 지장간이 무경병(戊庚丙)이다. 무토(戊)와 을목(乙)의 관계는 고산에 핀 꽃이 된다. 고독할 수 있다. 경금(庚)과 을목(乙)의 관계는 을경(乙庚) 합 금(金)이 된다. 암함이다. 병화(丙)는 을목(乙)에겐 상관이다. 이를 해석해 보면 사(巳) 월에 태어난 을목(乙)은 고산 지대에 핀 꽃.. 2023. 1. 2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