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2 명리학으로 본 24년 총선, 3마리의 용이 탄생할 기운 1. 명리학으로 나라의 운세를 볼 수 있을까?명리학은 실용학이자 생활학문이다. 즉, 명리학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출근 및 업무, 퇴근 등 한 사람의 일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이는 오행과 12 운성에서 더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하루 일과뿐만 아니라 1년 또는 한 사람의 평생을 묘사하기도 한다. 잘 알다시피 오행에서는 목(木)은 봄이요 시작이며 아침이다. 화(火)는 여름이요 확장이고 한낮이다. 금(金)은 가을이며 결실이고 저녁이다. 수(水)는 겨울이며 준비이고 한 밤이다. 12 운성으로도 장생으로 태어나서 목욕, 관대, 건록 등으로 아침에서 밤까지 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어느 학문에서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명리학은 표현한다. 이는 한 사람의 삶뿐만 아니.. 2024. 3. 26. 사례를 통해 본 헷갈리는 사주, 용신 찾는 방법 용신의 개념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흔히 얘기하는 억부용신, 조후용신, 통관용신 등은 우리 사주에서 주로 필요로 하고 사용해야 하는 용신이다. 건강과 관련이 깊은 조후용신의 예를 들어 보면 조후용신을 찾는 이유는 건강이 어떠한가를 보기 위함이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도를 찾기 위함이다. 자월에 태어난 사람은 추위로 인해 삶에서 많은 것들이 응축되어 있을 것이다. 적극적이기보다는 소극적이며 몸보다는 머리를 더 많이 사용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많다. 이때 조후로서 화(火)가 있으면 화(火)의 활동을 통해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용신을 찾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개념은 격국용신이다. 사회에서 어떠한 위치와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를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을 통해 보는 용신이다. 이 두 가지의 용.. 2024. 2. 27. 십성에서 알려주는 천간과 지지의 특성 1. 십성이란?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 그 얘기는 명리학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뜻도 된다. 명리학은 음양오행의 원리이며 상생상극의 조화이다. 그리고 상생상극의 조화 속에서 피어난 꽃이 바로 십성이다. 십성을 각각 다른 말로 십신, 육신, 육친 등의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오행이 음양으로 나누어 10개가 되듯 육신은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의 5가지와 일간인 나를 통틀어하는 말이다. 이를 다시 음양으로 나누면 십성 또는 십신이 된다. 육친은 인간과 다른 신의 관계를 인간관계로 정의한 것이다. 예를 들어 식신은 자식이고 인성은 어머니, 비견은 형제자매 등이다. 명리학을 공부하고 이를 상담에 적용하기 위해선 음양오행뿐만 아니라 십성을 알아야 내담자 .. 2024. 2. 16. 사주의 꽃인 용신 찾는법(고급) 명리학 이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용신이다. 용신은 내가 태어나면서 새겨진 운명을 변화시키는 기호이다. 상당히 강하면서도 유용한 기호이다. 용신이론을 공부하다 보면 한 가지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게 된다. 바로 사주팔자는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명리학은 태어나면서 우주로부터 받은 기, 즉 사주팔자를 가지고 일간인 자신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알고 있다. 이것을 음양오행과 생극제화, 그리고 육친의 분석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기초이론이다. 이러한 이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 바로 용신과 격국이다. 이번 글에서는 용신을 찾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2024. 1. 29. 이전 1 2 3 4 5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