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자축월2 겨울 경금(庚)에게는 무토(戊)나 병화(丙), 정화(丁)가 있으면 좋다. 1. 사주를 알면 삶이 수월해진다요즘 들어 길을 떠날라치면 내비게이션부터 켠다. 아는 길이라도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다. 이렇듯 내비게이션은 나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일까? 아니다. 내비게이션에는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학습을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길을 안내해 준다. 또한 빨리 가는 것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가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사주를 보고, 사주를 이해하는 것 또한 같은 목적에서 일 것이다. 단순히 재물이 언제 들어오는지, 올해는 좋은 직장을 갖게 되는지가 중요해서 사주를 본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나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지? 무엇을 하며 살 때 행복한지? 등이 더 중요한 이유이다. 사주를 보고 사주.. 2023. 8. 23. 겨울 기토(己)는 고단한 삶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 정화(丁)로 조후가 되면 알부자 사주다 사주는 공부할수록 매력적인 학문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다. 사주는 이것을 알려주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한 여름에 태어난 갑목(甲)에게 임수(壬)나 계수(癸)는 도움이 된다. 임수(壬)와 계수(癸)의 차이는 있으나 어찌 되었든 조후로서 도움이 된다. 즉, 갑목(甲)에게 수(水)는 인성이다. 그러니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어떨까? 갑목(甲)에게 임수(壬) 또는 계수(癸)는 그렇잖아도 추운데 추위를 더해주니 정말 나쁘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부모와 떨어져 살거나 아예 간섭을 안 하는 것이 낫다. 이렇듯 우리들의 일상에 바로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주. 명리학이 아닌가 싶다.1. 겨울 기토(己)와 함께 있으면 좋은 오행.. 2023.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