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정론1 명리학, 기독교와 공존할 수 있을까? 필자는 기독교 신자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가슴에 품은 지는 20년이 넘었다. 물론 매주 교회에 나가는 것 이외에 새벽기도나 금요기도 등을 다하지는 못한다. 가끔 주일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그런 기독교인이다. 그런 내가 우연한 기회에 명리학을 만났다. 아니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심심해서 굳이 찾아가지는 않지만 지나가다가 사주팔자를 봐주는 곳에 몇 번 들른 적은 있지만 그것도 재미 삼아 듣는 등 마는 등 그렇게 만난 적은 있다. 그러나 운명적인 만남은 우연찮게 찾아왔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고 몇 번을 장벽에 부딪혀 포기하려고 잠시 놓았다가 다시 다잡은 세월이 벌써 몇 년이 지났다. 당구 마니아들이 잠자리에 누었을 때 당구공과 당구대가 보이는 정도가 된듯하다. 가끔 사주에 대해 얘기하.. 2024.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