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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미 월의 사주풀이2

여름 기토(己)는 화(火)와 수(水)가 조화로워야 할일이 많다. 기토(己)는 정화(丁)와 같이 12 운성이 흐른다. 즉 여름은 사오미(巳午未)인데 사는 기토(己)에게 제왕이고, 오는 건록이며 미는 관대이다. 따라서 여름에 태어난 기토(己)는 세상에 나가서 큰일을 할 때이다. 그러므로 할 일이 많다. 기토(己)의 근본은 생명체인 나무 키우는 것이다. 나무는 봄에 태어나서 여름에 한창 자란다. 그러니 기토(己)는 여름에 할 일이 아주 많다. 다시 말하면 여름에 태어난 기토(己)는 그 자체로 역할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쓸모없는 인생은 아니다. 여름에 태어난 기토(己)에게 운이 인묘진(寅卯辰) 사오미(巳午未)로 흐르면 좋다. 에너지의 방향이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운이 신유술(申酉戌), 해자축(亥子丑)으로 가면 좋지 않다. 여름 기토(己)는 생명체를 열심히 길러야 하는데 .. 2023. 6. 18.
한여름에 태어난 꽃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1. 한여름인 사오미(巳午未)와 을목(乙)과의 관계 풀이사오미(巳午未)는 여름을 의미한다. 사(巳) 월은 을목(乙)이 잘 자란다. 왜냐하면 사(巳) 안에는 태양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 보고 자란 을목(乙)은 예쁜 꽃이다. 화사하므로 미인이나 미남이 많다. 그러나 사유나 사축, 사유축의 합이 되면 좋지 않다. 금(金)의 기운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을목(乙)에겐 치명적이다. 꽃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巳)화는 지장간이 무경병(戊庚丙)이다. 무토(戊)와 을목(乙)의 관계는 고산에 핀 꽃이 된다. 고독할 수 있다. 경금(庚)과 을목(乙)의 관계는 을경(乙庚) 합 금(金)이 된다. 암함이다. 병화(丙)는 을목(乙)에겐 상관이다. 이를 해석해 보면 사(巳) 월에 태어난 을목(乙)은 고산 지대에 핀 꽃..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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