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월의 을목1 봄에 태어난 을목(乙木)의 삶은 어떠할까? 봄에 태어난 을목(乙木)은 병화(丙火)가 용신이다. 즉, 봄에 태어났기 때문에 한창 자라야 할 시기이다. 그래서 가장 우선시되는 것이 태양이다. 봄은 인묘진(寅卯辰)이다. 을목(乙木)의 입장에선 뿌리가 지지에 튼튼하게 내려있는 경우가 된다. 그래서 을목(乙木)은 봄에 태어나면 좋다. 그러나 봄에 태어난 을목(乙木)에게 경신금(庚辛金)이 들어오면 무조건 좋지 않다. 왜냐하면 봄에 태어난 을목(乙木)은 어린싹이다. 경신금(庚辛金)은 이런 어린싹을 싹둑 잘라버린다. 그래서 봄에 태어난 을목(乙木)에게 가장 좋지 않은 오행은 경신금(庚辛金)이다. 만약 경신금(庚辛金)이 사주 원국에 있을 경우에는 수(水)가 오면 좋다. 왜냐하면 경신금(庚辛金)이 수(水) 때문에 을목(乙木)을 바로 치지 않고 금생수(金生水) 수생.. 2023.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