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이야기2 작지만 오래가는 불, 정화(丁)가 말하는 인생의 지속력(3편) 1장. 정화란 무엇인가 – 꺼지지 않는 불의 성격정화는 작은 불, 촛불, 심지 있는 불로 비유된다. 병화가 태양이라면 정화는 어둠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불이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환경이 받쳐주면 오래 지속되고 안정적인 힘을 발휘한다. 정화의 핵심은 ‘존속’과 ‘유지’다. 단번에 세상을 밝히는 힘은 아니지만,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능력은 뛰어나다.정화는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 바람이 너무 세면 꺼지고, 습기가 많아도 불안정해진다. 대신 심지가 제대로 있으면 작은 불이라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그래서 정화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력의 크기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이다.정화가 강한 사람은 드러나는 리더보다 실무형, 관리형 성향을 보이기 쉽다.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실제로는 흐름을 끊기지 .. 2025. 12. 30. 명리학자 한동석 선생을 통해 본 위대한 명리학 이야기 이번 글에서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글에서는 한의사이자 명리학자인 한동석 선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 한동석 선생의 음양오행 명리학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다. 왜냐하면 신기하기도 하지만 현실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중 음양오행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동석 선생(1911~1968)에 관해서는 명리학을 연구하는 인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겠기에 잠시 소개를 하고자 한다. 대부분 알고 있다시피 음양오행은 우주와 관련된 철학이다. 이는 동양철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다. 지구와 사람이 우주의 구성품이기에 음양오행은 더욱더 중요하다. 요즘 양자역학이라는 개념이 발견되면서 음양오행의 이론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 2023.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