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양오행1 사주팔자!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1. 들어가며몇 년 전의 일이다. 사주팔자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시기였다. 우연히 사주팔자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심오한 떨림을 느꼈다. 당시는 상담심리를 공부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였다. 사주팔자는 한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 에너지의 강함과 약함 등을 이미지 형태로 쉽게 보여주었다. 누가 보아도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만큼 타당했다. 단지 이미지화된 글자의 관계성에 대해 해석하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때부터 누구나 본인의 사주는 자신이 보고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알리기 위해 글 쓰기를 시작했다. 이제 100번째의 글을 남겨놓고 있다. 지금 과거의 글을 쳐다보면 얼굴 들기가 민망할 .. 2024.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