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월의 병화1 신유술(申酉戌) 월에 태어난 가을 병화(丙)는 어떤 삶을 살아갈까? 가을이 되면 병화(丙)의 힘은 점점 약해져 간다. 결실을 맺는 동시에 낙엽이 떨어지며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가을의 병화(丙)는 정화(丁)가 필요하다. 즉, 가을 병화(丙)는 동생이자 동료인 정화(丁)의 힘을 빌 어쓰며 산다. 여기 소개하는 사례 중에 딱 맞는 사례가 있다. 병화(丙)인 아내는 남편인 정화(丁)의 도움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정화(丁)는 참모의 역할만 할 뿐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병화(丙)의 모습이다. 즉, 정화(丁)는 죽어라 일만 하고 그 성과는 병화(丙)가 챙기는 모습이다. 이것이 가을 병화(丙)의 한 면이다.1. 신월(申月)에 태어난 병화(丙) 사주 사례이 사례 주인공은 화(火)가 4개이고 토(土)가 1개, 금(金)이 3개이다. 저녁 노을이 질 때쯤 태어났다. 즉, 태양이 .. 2023.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