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은 인묘진1 봄에 태어난 갑목 일간의 사주를 가진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갑목은 성장이다. 겨울의 언 땅을 뚫고 올라온 갑목은 이상을 향해 전진한다. 이런 갑목이 봄에 태어나면 어떠한 삶을 살지에 대해 한번 논해 보자. 봄은 인묘진이다. 갑목은 봄부터 여름까지 성장하고 가을이 되면 결실을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다 자란 나무이자 죽은 나무가 된다. 겨울의 갑목은 땔감으로 쓰거나 집을 지을 때 대들보로 사용한다. 이렇듯 갑목은 계절에 따라 명확한 특성이 있다. 따라서 갑목이 봄에 태어나면 한참 자라는 나무이다. 이것을 중심으로 두고 주변에 어떠한 글자가 들어올 때 어떠한 삶을 사는지 살펴보려고 한다.1. 인월에 태어난 갑목봄의 갑목은 한참 자라는 나무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간에 병화가 오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만약 인월이나 묘월에 태어났는데 천간에 병화가 있으면 병화가 용신.. 2022.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