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2 가을에 태어난 병화(丙)일간 사주 사례 분석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따라서 가을에 태어난 병화(丙)는 힘이 빠지는 시기이다. 병화(丙)에게 있어 가을인 신유술(申酉戌)은 병사 묘에 해당한다. 그러니 힘이 빠지는 시기인 것이다. 봄과 여름에 생명체를 키웠으니 가을은 결실을 맺고 다음 봄을 준비해야 한다. 숙살의 계절이 된 것이다. 죽어야 사는 계절이 된 것이다. 낙엽이 떨어져야 다시 다음 해에 새순을 돋게 할 수 있듯이.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가을이 되면 점차적으로 태양의 고도는 낮아진다. 삶도 이러해야 한다. 가을에 태어난 병화(丙)는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순종해야 한다. 성숙하고 전문가다운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가을에 태어난 병화(丙)의 모습이다.1. 가을에 태어난 병화(丙)에게 도움이 되는 오행앞에서도 말했듯이 가을에는 .. 2023. 2. 2. 사월(巳月)에 태어난 병화(丙)는 인기 많은 사람이며 물이 꼭 필요하지만 물과 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병화(丙) 일간에게 여름은 자기 계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병화(丙) 일간은 여름에 활기가 있다. 능력을 100% 발휘한다. 그리고 목(木)인 생명체를 잘 키운다. 꽃과 나비가 있으니 인기도 많다. 폭풍 성장하는 시기이다. 조후 용신으로 임수(壬)를 사용한다. 계수(癸)는 임시방편이다. 왜냐하면 계수(癸)는 무더운 여름에 소나기와 같은 존재여서 잠시 해갈에 도움이 되고 많다. 한 여름에는 임수(壬)가 필요하다. 그리고 계수(癸)는 구름이 되어 병화(丙)를 가린다. 따라서 대운에서 계수(癸)가 들어오는 것은 괜찮으나 사주 원국에서 조후 용신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 여름에 병화(丙) 일간인 사람에게 갑을(甲乙) 목(木)이 있으면 부귀 격이다. 돈도 있고 명예도 있다. 왜냐하면 한여름에는 생명체.. 2023. 1. 31. 봄에 태어난 병화(丙)의 삶에 대한 이야기 봄에 태어난 병화(丙)는 할 일이 많다. 그래서 바쁘다. 왜냐하면 봄은 성장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성장의 시기에 병화(丙)가 있으니 희망이 있고 용기를 준다. 그래서 통상 봄에 태어난 병화(丙)의 사주를 가진 사람들은 활인 업에 많이 종사한다. 사람을 살리거나 희망을 주는 그런 일을 많이 한다. 봄에는 토(土)가 많으면 안 좋다. 토(土)는 적당히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인목(寅)에는 지장간에 무토(戊)와 병화(丙) 갑목(甲)이 있는데 무토(戊)는 6일이다. 너무 길면 생명체인 목(木)이 토(土)에 묻혀 생명을 싹 틔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만 보아도 명리학의 오묘함을 실감케 한다. 봄에 태어난 병화(丙)의 경우 병화(丙)가 용신이면 재주꾼이 많다. 그러나 봄철에는 금(金)은 좋지 않다. 금(金)은 무서.. 2023. 1. 28. 사주풀이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체 목(木)에 대한 총정리 명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참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학문이라는 것을 깨닫으며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딸에게 어느 계절이 가장 좋으냐고 물었더니 여름이라고 한다. 딸은 기토(己) 일간이다. 명리학 이론에 보면 기토(己)는 여름에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딸과 내기를 했다. 엄마는 어느 계절을 가장 좋아할까에 대해. 아내는 갑목(甲) 일간이다. 명리학 이론대로라면 갑목(甲)은 봄이 제 계절이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또한 봄이라고 답했다. 나 또한 경금(庚)인데 가을이 가장 좋다. 그다음은 겨울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길 권한다. 과연 명리학 이론과 일치하는지... 명리학 스승님은 늘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주는 생명체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고. 모든 생명체는.. 2023. 1. 26. 쉬어가는 계절 겨울에 태어난 을목(乙) 일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 겨울은 을목(乙)에게 냉혹하다. 한랭 한습 하면 꽃인 을목(乙)은 살아가기 힘이 든다. 겨울은 쉬어가는 계절이다. 우리 인간 또한 같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이기려 하면 크게 다친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가 그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현재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자연을 이기려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행동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북극의 빙하가 녹는가 하면 유럽은 홍수와 가뭄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봄, 가을은 어느 순간부터 피부로 느껴지는가 싶으면 지나간다. 여름은 덥고 습하다. 과거 마을 어귀나 마당에 나이 많은 나무 밑에서 부채 하나면 여름을 나던 시대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지 오래다. 요즘은 여름이 되었다 싶으면 열대야로 인해 에어컨 없이는 지낼 수가 없다. 가.. 2023. 1. 25. 가을에 태어난 을목(乙) 일간은 어떤 삶을 살까? 1. 가을 을목(乙)의 특성가을에 태어난 을목(乙)은 곡식이나 과일의 형태를 띠면 좋은 사주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주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가을 을목(乙)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입추에 태어난 을목(乙)은 가을꽃이다. 가을꽃은 벌과 나비가 없다. 그래서 청초 하나 향기가 없어 고독하다. 처서에 태어난 을목(乙)은 곡식이다. 가을의 곡식은 풍유이다. 잘 영글었다. 백로에 태어난 을목(乙)은 과일이다. 곡식과 과일은 가을이 제 격이다. 따라서 귀격 사주이다. 추분에 태어난 을목(乙)은 약초이고 한로에 태어난 을목(乙)은 단풍이다. 신월(申)이나 유월(酉)의 을목(乙)은 칼바위 위의 꽃이다. 시련이 없을 수 없다. 금(金)에 해당하므로 목(木)인 을목(乙)은 많은 시련을 겪을 수밖에 없다. 술월(戌)에.. 2023. 1.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반응형